에코 플랜트(Eco plants) by tactlee

에코 플랜트(eco-friendly house-plants)는 '친환경'을 의미하는 'eco-friendly'와 '실내 화분용 화초'인 'house-plants'가 결합된 단어다. 새집증후군, 환경호르몬 등으로 실내 공기 정화에 관심이 많은 지금 공기정화기 보다는 집안에 에코 플랜트를 가꿔보자.

아레카야자

1.8m 높이의 아레카야자는 24시간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뿜어낸다. 유독화학물질을 없애는 작용이 우수하고 외관도 보기 좋아 인기순위 선두를 다투는 대표 에코 플랜트이다. 공기 정화 실험에서 실내의 모든 유독물질을 없애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행운목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행운목은 수경재배로 친숙한 식물이다. 햇빛을 좋아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란다.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한 오염물질 제거에 효과적이며 다량의 산소를 발생한다.

맥문동

화단의 경계나 모서리를 장식할 때 주로 쓰이는 맥문동도 에코 플랜트로 적합하다. 인테리어 요소로도 제 몫을 충분히 하는 맥문동은 공기 중의 암모니아를 없애는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 욕실에 두면 알맞다. 화분의 흙이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게 해야한다.

산세베리아

키우기 쉽고 병충해에 강해 인기 있는 에코 플랜트로 꼽힌다. 다른 식물들과 달리 밤에 산소를 방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 정화 기능이 우수한 식물이기도 하다. 관리도 수월해 화분에 흙이 말랐을 때 물을 조금만 주면 된다.

벤자민

쉽게 접할 수 있는 벤자민은 워낙 잘 자라는 식물로 유명하다.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에코 플랜트이다.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포름알데히드를 없애는 기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고무나무

빛이 부족하거나 온도가 낮은 곳에서도 잘 자라는 고무나무는 공기 중 유해물질 제거 효과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에코 플랜트이다. 장식성이 뛰어나고 공기 정화 능력도 우수해 거실에서 키우기에 알맞다.

드라세나 마지나타

성질이 강건해 키우는 데 별 어려움이 없다. 빛이 부족한 장소나 건조한 겨울철에도 무리 없이 잘 자란다. 페이트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인 크실렌,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없애는 데 좋다.

참고자료: 새집증후군을 치유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 50가지 (월버튼 저/김광진 역, 중앙생활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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